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북, 미 트럼프 취임 후 첫 탄도미사일 도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북한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공수처장 고발"…야 "검찰총장 사퇴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과 함께, 탄핵선고를 앞두고 여야의 막판 여론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수처의 불법 수사를 주장하면서 헌법재판소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고, 민주당은 즉시항고를 포기한 검찰총장의 사퇴와 함께 헌재의 신속한 결정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검찰총장 "적법 절차 따라 소신껏 결정"■
윤 대통령의 구속취소에 대한 즉시항고를 포기한 심우정 검찰총장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결정한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 총장은 "소신껏 결정 내린 것"이라며 "사퇴, 탄핵 사유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헌재, 오늘도 평의 계속…평결·선고 기일 아직■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한 헌법재판소가 2주 가까이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선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아직 재판관들은 최종 결정 단계에 다다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군 중간조사 결과…"잘못된 표적 확인 안해"■
공군의 '전투기 오폭' 사고에 대한 중간 조사결과 가장 큰 원인은 전투기 조종사의 표적 좌표 입력 오류로 확인됐습니다. 폭탄 투하 전까지 적어도 세 차례나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북, 미 트럼프 취임 후 첫 탄도미사일 도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후 1시 50분쯤 북한 황해도 내륙에서 서해 방향으로 발사된 미상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 "공수처장 고발"…야 "검찰총장 사퇴해야"■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과 함께, 탄핵선고를 앞두고 여야의 막판 여론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수처의 불법 수사를 주장하면서 헌법재판소의 공정한 판결을 촉구했고, 민주당은 즉시항고를 포기한 검찰총장의 사퇴와 함께 헌재의 신속한 결정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검찰총장 "적법 절차 따라 소신껏 결정"■
윤 대통령의 구속취소에 대한 즉시항고를 포기한 심우정 검찰총장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결정한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 총장은 "소신껏 결정 내린 것"이라며 "사퇴, 탄핵 사유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헌재, 오늘도 평의 계속…평결·선고 기일 아직■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한 헌법재판소가 2주 가까이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선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아직 재판관들은 최종 결정 단계에 다다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군 중간조사 결과…"잘못된 표적 확인 안해"■
공군의 '전투기 오폭' 사고에 대한 중간 조사결과 가장 큰 원인은 전투기 조종사의 표적 좌표 입력 오류로 확인됐습니다. 폭탄 투하 전까지 적어도 세 차례나 바로잡을 기회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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