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최상목 "의료 개혁 포기 아냐…추가 재정 절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지난해 증원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기로 한 것을 놓고, 의료 개혁의 후퇴나 포기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추가 재정 투입 등 특단의 돌파구가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헌재, 감사원장·중앙지검장 탄핵 심판 모레 선고■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 심판을 오는 13일 선고합니다.

이들에 대한 탄핵 심판은 지난해 12월 5일 동시에 헌재에 접수됐습니다.

■수도권 올봄 첫 비상 저감…먼지 농도 3~4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권에는 올봄 첫 비상 저감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100 마이크로그램 안팎 오르면서 평소의 3~4배를 웃돌고 있습니다.

■트럼프발 경기침체 공포에…미 나스닥 4% 폭락■

나스닥 지수가 2년 반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급락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경기둔화 가능성을 감수하며 관세 정책을 강행하겠다고 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미 '트럼프 관세' 홍보…현대·LG·삼성 언급■

미국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의 효과를 홍보하면서 또다시 현대차와 LG전자, 삼성전자를 관련 사례로 꼽았습니다.

미 백악관은 "관세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고 미국 시장으로의 확장을 모색하는 기업들"로 글로벌 대기업 12곳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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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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