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검사 탄핵 모레 선고…尹 시점 고심■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심판 결론이 모레 나옵니다. 윤 대통령 선고일은 이번 주 금요일이 될 것이란 관측이 유력했지만 다음 주로 넘어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야, 광화문서 尹파면 촉구…여 "내전 유도"■
민주당은 광화문에 천막을 치고 매일밤 긴급 의원총회와 윤 대통령 파면 촉구 농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내전 상태로 몰아넣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대행 "헌재 선고 앞두고 불법집회 엄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불법·폭력 집회는 어떠한 관용도 없이 엄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의 중요 선고를 앞두고 물리적 충돌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내일은 황사 유입 가능성■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권에는 올봄 첫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초미세먼지는 조금씩 걷히지만, 황사가 날아들면서 여전히 공기가 탁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미 백악관 "시장 충동과 현실 간 괴리"■
뉴욕 증시가 폭락세를 보이자, 미국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머지않아 실질적인 효과를 낼 거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주가 하락은 시장의 야성적 충동에 따른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유연희(rjs1027@yna.co.kr)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심판 결론이 모레 나옵니다. 윤 대통령 선고일은 이번 주 금요일이 될 것이란 관측이 유력했지만 다음 주로 넘어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야, 광화문서 尹파면 촉구…여 "내전 유도"■
민주당은 광화문에 천막을 치고 매일밤 긴급 의원총회와 윤 대통령 파면 촉구 농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내전 상태로 몰아넣는 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대행 "헌재 선고 앞두고 불법집회 엄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불법·폭력 집회는 어떠한 관용도 없이 엄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헌법재판소의 중요 선고를 앞두고 물리적 충돌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내일은 황사 유입 가능성■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권에는 올봄 첫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초미세먼지는 조금씩 걷히지만, 황사가 날아들면서 여전히 공기가 탁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미 백악관 "시장 충동과 현실 간 괴리"■
뉴욕 증시가 폭락세를 보이자, 미국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머지않아 실질적인 효과를 낼 거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주가 하락은 시장의 야성적 충동에 따른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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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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