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감사원장·검사 탄핵 기각…98일 만에 복귀■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를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기각했습니다. 국회 측이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헌재에 접수한 지 98일 만입니다.
■여 "역사적 판결"…야 "尹 신속 파면해야"
여야는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 남발에 대해 법의 철퇴를 가한 판결"이라고 평가했고, 민주당은 "중요한 것은 윤 대통령의 선고 기일을 신속히 잡아 파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검 "尹구속취소에 즉시항고 포기 변함 없어"■
대검찰청이 윤 대통령 구속취소에 대한 즉시항고 포기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즉시항고를 통해 상급심의 판단을 받는 게 필요하다"고 말한 데 대해 검찰의 입장을 밝힌 겁니다.
■사교육비 29조2천억 원…4년 연속 역대 최대■
지난해 초중고교생 사교육비가 30조원에 육박하면서 4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6살 미만 영유아의 사교육비 시험조사 결과도 공개됐는데, 이른바 영어유치원에는 월평균 154만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미세먼지에 황사 유입…곳곳 공기 질 '나쁨'■
연일 탁한 공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 질이 나쁘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도 황사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유연희(rjs1027@yna.co.kr)
■감사원장·검사 탄핵 기각…98일 만에 복귀■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소추를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기각했습니다. 국회 측이 이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헌재에 접수한 지 98일 만입니다.
■여 "역사적 판결"…야 "尹 신속 파면해야"
여야는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 남발에 대해 법의 철퇴를 가한 판결"이라고 평가했고, 민주당은 "중요한 것은 윤 대통령의 선고 기일을 신속히 잡아 파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검 "尹구속취소에 즉시항고 포기 변함 없어"■
대검찰청이 윤 대통령 구속취소에 대한 즉시항고 포기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즉시항고를 통해 상급심의 판단을 받는 게 필요하다"고 말한 데 대해 검찰의 입장을 밝힌 겁니다.
■사교육비 29조2천억 원…4년 연속 역대 최대■
지난해 초중고교생 사교육비가 30조원에 육박하면서 4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6살 미만 영유아의 사교육비 시험조사 결과도 공개됐는데, 이른바 영어유치원에는 월평균 154만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미세먼지에 황사 유입…곳곳 공기 질 '나쁨'■
연일 탁한 공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공기 질이 나쁘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도 황사 영향권에 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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