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이시각 핫뉴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쯔양, 돌연 조사 거부…"경찰, 피해자 보호 의지 없어"
‘1천만 유튜버’ 쯔양이 어제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가 돌연 거부하고 나왔는데요.
어떤 이유인지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어제 오전, 쯔양이 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가 40여 분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되돌아갔는데요.
쯔양 측 변호사는 경찰이 쯔양을 전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고 피해자 보호 의사도 없는 것 같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쯔양 또한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공정하게 수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쯔양은 지난해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더본코리아 '생고기 상온 방치' 논란…경찰, 내사 착수
다음 기삽니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식품 위생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를 진행 중입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지난 14일 온라인커뮤니티에 2023년 홍성 바비큐 페스티벌의 위생 관리가 부적절했던 것 아니냐는 주장에 제기됐습니다.
이와 같이 생고기가 냉장 설비 차량이 아닌 일반 용달차에 실려 운반되는 사진이 함께 올라왔는데요.
관련해 충남 홍성경찰서는 "생고기 운반 업체는 더본코리아 협력업체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운반 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연이은 논란에 더본코리아 측은 직속 감사조직과 홍보팀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10억 달러 결혼 선물?…블루오리진 우주 비행 비판 확산
마지막 기삽니다.
여성 비행사들로만 구성된 블루오리진의 우주 비행선이 10분 간의 우주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죠.
이와 관련한 뒷말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블루오리진은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기업으로, 베이조스와 결혼을 앞둔 로런 산체스가 이번 비행에 영감을 줬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억만장자인 베이조스가 약혼녀를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사실상 우주 관광을 시켜줬다는 비난으로, 온라인상에는 이와 관련한 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배우이자 감독인 올리비아 와일드가 SNS에 블루오리진 '뉴 셰퍼드'의 우주비행을 조롱하는 밈을 공유하며 "10억 달러로 좋은 밈을 샀나 봐요"라는 글을 올렸고, 미국의 많은 배우들이 가세했는데요.
이같은 비판 여론에 산체스는 "수천 명의 블루오리진 직원들은 자기 일과 임무를 사랑하고, 그들에게는 이 일이 큰 의미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민형(nhm3115@yna.co.kr)
오늘의 첫 번째 기삽니다.
▶쯔양, 돌연 조사 거부…"경찰, 피해자 보호 의지 없어"
‘1천만 유튜버’ 쯔양이 어제 조사를 위해 경찰에 출석했다가 돌연 거부하고 나왔는데요.
어떤 이유인지 기사와 함께 보겠습니다.
어제 오전, 쯔양이 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가 40여 분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되돌아갔는데요.
쯔양 측 변호사는 경찰이 쯔양을 전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고 피해자 보호 의사도 없는 것 같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쯔양 또한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공정하게 수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쯔양은 지난해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스토킹과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더본코리아 '생고기 상온 방치' 논란…경찰, 내사 착수
다음 기삽니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식품 위생 논란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를 진행 중입니다.
기사 열어보겠습니다.
지난 14일 온라인커뮤니티에 2023년 홍성 바비큐 페스티벌의 위생 관리가 부적절했던 것 아니냐는 주장에 제기됐습니다.
이와 같이 생고기가 냉장 설비 차량이 아닌 일반 용달차에 실려 운반되는 사진이 함께 올라왔는데요.
관련해 충남 홍성경찰서는 "생고기 운반 업체는 더본코리아 협력업체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운반 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사실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는데요.
연이은 논란에 더본코리아 측은 직속 감사조직과 홍보팀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10억 달러 결혼 선물?…블루오리진 우주 비행 비판 확산
마지막 기삽니다.
여성 비행사들로만 구성된 블루오리진의 우주 비행선이 10분 간의 우주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죠.
이와 관련한 뒷말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기사와 함께 보시죠.
블루오리진은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기업으로, 베이조스와 결혼을 앞둔 로런 산체스가 이번 비행에 영감을 줬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억만장자인 베이조스가 약혼녀를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사실상 우주 관광을 시켜줬다는 비난으로, 온라인상에는 이와 관련한 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배우이자 감독인 올리비아 와일드가 SNS에 블루오리진 '뉴 셰퍼드'의 우주비행을 조롱하는 밈을 공유하며 "10억 달러로 좋은 밈을 샀나 봐요"라는 글을 올렸고, 미국의 많은 배우들이 가세했는데요.
이같은 비판 여론에 산체스는 "수천 명의 블루오리진 직원들은 자기 일과 임무를 사랑하고, 그들에게는 이 일이 큰 의미가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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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형(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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