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변호사로 사칭해 15억 원에 달하는 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법원 사회복무요원 출신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법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2022년 여성 B씨에게 변호사라고 속이고 접근해 B씨와 그 가족에게 13억 8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 동료 2명에게 도박 문제로 계좌가 압류됐다는 등의 거짓말로 5천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기도 했습니다.
이상현 기자
#법원 #사회복무요원 #변호사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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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부산지방법원은 사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법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2022년 여성 B씨에게 변호사라고 속이고 접근해 B씨와 그 가족에게 13억 8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 동료 2명에게 도박 문제로 계좌가 압류됐다는 등의 거짓말로 5천만원 상당의 돈을 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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