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이 마침내 메이저리그 무대에 섰습니다.
김혜성은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 9회 말 수비 때 2루수로 교체 출전하며, 역대 28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됐습니다.
다저스는 경기에 앞서 발목 부상을 당한 토미 에드먼 대신 김혜성을 로스터에 등록했고, 김혜성은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했습니다.
경기는 역전 홈런 포함 3안타를 터뜨린 오타니의 맹활약에 힘입어 다저스가 10-3으로 이겼습니다.
일본인 투수 사사키는 선발로 나와 5이닝 3실점 하며, 7경기 만에 빅리그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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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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