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어제(4일) 김문수 당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 추진 기구를 당내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선거대책위원 간담회를 마친 뒤 "선대위 아래 단일화 추진 기구를 빨리 만들고, 이를 통해 한 후보 측과 단일화 문제를 협상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 후보 측은 이날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공식 SNS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한 후보는 SNS에 '전주 제지공장 질식 사고'를 언급하며 "산업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시다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한대(onepun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