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윤주진 퍼블리커스 대표·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
국민의힘이 오늘 저녁 원총회를 열고 단일화 관련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서울고법을 향해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고 요구했는데요.
윤주진 퍼블리커스 대표,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한덕수 예비후보가 오늘 조계사에서 김문수 후보를 만나 "오늘 중으로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지만, 김 후보는 명확한 대답 없이 "네"라며 고개를 끄덕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양측의 온도차가 느껴지는 분위기로 읽히고 있는데요?
<질문1-1> 국민의힘 일부 중진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두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1일까지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는 건데요. 직접 들어보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질문2> 당의 단일화 압박에 대해 김 후보 측은 "김 후보가 주도권을 가지고 단일화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며 불쾌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향후 김 후보의 움직임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3> 전날 국민의힘 의원들 단체 대화방에서는 "딴짓하면 결단하겠다", "분열은 필패다" 등 단일화 협상을 촉구하는 의원들의 글이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오늘 저녁 열리는 긴급 의원총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갈 걸로 보십니까?
<질문4> 한편, 김문수 후보가 당 사무총장을 이양수 의원에서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장동혁 의원으로 바꾸겠다고 공지했었는데요. 장동혁 의원은 내정된 지 사흘 만에 고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요. 이 사안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5> 들으신대로 이런 조치가 선거운동 시작일인 12일 전까지는 이뤄져야 한다고 못 박았는데, 민주당 움직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6> 당내 일각에서 제기됐던 대법원장 탄핵을 당장은 추진하지 않기로 했지만, 만일 대법원이 재판 기일 연기 요구를 거부할 경우, 입법부의 모든 권한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어떤 조치를 염두한 발언이라고 보세요?
<질문7>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 중 누가 상대로 나서더라도 3자 가상대결에서 12.2%p~18.8%p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수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한덕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는데요.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동(kimpd@yna.co.kr)
국민의힘이 오늘 저녁 원총회를 열고 단일화 관련 논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서울고법을 향해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고 요구했는데요.
윤주진 퍼블리커스 대표, 강성필 민주당 부대변인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 한덕수 예비후보가 오늘 조계사에서 김문수 후보를 만나 "오늘 중으로 편한 시간에 편한 장소에서 만나자"고 제안했지만, 김 후보는 명확한 대답 없이 "네"라며 고개를 끄덕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양측의 온도차가 느껴지는 분위기로 읽히고 있는데요?
<질문1-1> 국민의힘 일부 중진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두 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1일까지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는 건데요. 직접 들어보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질문2> 당의 단일화 압박에 대해 김 후보 측은 "김 후보가 주도권을 가지고 단일화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며 불쾌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향후 김 후보의 움직임은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3> 전날 국민의힘 의원들 단체 대화방에서는 "딴짓하면 결단하겠다", "분열은 필패다" 등 단일화 협상을 촉구하는 의원들의 글이 쏟아졌다고 하는데요. 오늘 저녁 열리는 긴급 의원총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갈 걸로 보십니까?
<질문4> 한편, 김문수 후보가 당 사무총장을 이양수 의원에서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장동혁 의원으로 바꾸겠다고 공지했었는데요. 장동혁 의원은 내정된 지 사흘 만에 고사하겠다는 뜻을 밝혔고요. 이 사안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5> 들으신대로 이런 조치가 선거운동 시작일인 12일 전까지는 이뤄져야 한다고 못 박았는데, 민주당 움직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6> 당내 일각에서 제기됐던 대법원장 탄핵을 당장은 추진하지 않기로 했지만, 만일 대법원이 재판 기일 연기 요구를 거부할 경우, 입법부의 모든 권한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어떤 조치를 염두한 발언이라고 보세요?
<질문7>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 중 누가 상대로 나서더라도 3자 가상대결에서 12.2%p~18.8%p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수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한덕수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는데요.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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