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뉴욕 증시 '대장주' 애플보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에 더 많이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팔란티어 주식 보관액은 42억6천만 달러, 한화로 약 6조원으로 애플 주식 보관액 4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팔란티어보다 주식 보관액이 더 큰 종목은 테슬라와 엔비디아 뿐이었습니다.
팔란티어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AI 주도주로 꼽히는 종목으로, 지난해 주가가 340% 폭등했으며 올해도 연초 이후 53.6% 오르는 등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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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팔란티어 주식 보관액은 42억6천만 달러, 한화로 약 6조원으로 애플 주식 보관액 41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팔란티어보다 주식 보관액이 더 큰 종목은 테슬라와 엔비디아 뿐이었습니다.
팔란티어는 방위산업 분야에서 AI 주도주로 꼽히는 종목으로, 지난해 주가가 340% 폭등했으며 올해도 연초 이후 53.6% 오르는 등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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