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다음주 후반"…지도부 "시한은 모레"■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시기를 다음주 후반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 지도부는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모레까지는 단일화를 이뤄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김·한, 오후 4시 회동…2차 단일화 담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오늘 오후 다시 만나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합니다.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는 "회동 뒤 함께 서서 브리핑하겠다"며 단일화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북, 두달 만에 동해상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오늘 오전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국가안보실은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버스 준법투쟁 이틀째…오늘 총파업 여부 논의■

'준법투쟁'을 재개한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오늘 총파업 여부를 결정합니다.

노조는 통상임금 확대 적용 등을 둘러싸고 서울시,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콘클라베 첫 날 교황 선출 불발…'검은 연기'■

교황청 추기경단의 비밀 투표 '콘클라베' 첫 투표에서 새 교황이 선출되지 못했습니다.

추기경들은 오전 오후 두 차례씩, 하루 최대 4번 교황을 뽑기 위한 투표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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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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