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대형 물류창고서 화재…대응 1단계 하향■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소재 대형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입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췄습니다.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책임 소송 유가족 패소■
지난 2022년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제조사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판부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제동페달로 오인해 밟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오늘 TK서 격돌■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이재명 후보는 구미와 대구를 방문해 유세를 벌였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대구, 울산 유세 후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고, 이준석 후보는 종일 대구에 머무르며 집중 유세에 한창입니다.
■검찰,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내일 출석 요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내일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불출석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SKT "유심재설정 첫날 2만3천명 이용"■
SK텔레콤이 '유심 재설정 설루션'을 도입한 첫날 2만3천명의 고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현재까지 전체 유심 교체자는 159만명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새롬(romi@yna.co.kr)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소재 대형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중입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췄습니다.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책임 소송 유가족 패소■
지난 2022년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제조사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재판부는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제동페달로 오인해 밟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 오늘 TK서 격돌■
대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이재명 후보는 구미와 대구를 방문해 유세를 벌였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대구, 울산 유세 후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고, 이준석 후보는 종일 대구에 머무르며 집중 유세에 한창입니다.
■검찰,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내일 출석 요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내일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출석 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불출석할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SKT "유심재설정 첫날 2만3천명 이용"■
SK텔레콤이 '유심 재설정 설루션'을 도입한 첫날 2만3천명의 고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현재까지 전체 유심 교체자는 159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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