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션 임파서블8'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

톰 크루즈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1일 기준 누적 관객 수 106만 명을 넘겼습니다.

이번 영화는 시리즈 8번째 작품으로 비밀 요원 에단 헌트와 동료들이 인류를 위협하는 엔티티를 제거하기 위해 불가능한 작전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7일 개봉해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영화 '기타맨' 감독 "고 김새론, 영화 열정 대단"

영화 '기타맨'을 연출한 이선정 감독이 작품에 출연한 배우 고 김새론을 추억했습니다.

이 감독은 고인에 대해 "영화를 향한 열정이 대단해 캐스팅을 강행했다"라며 "고인이 시나리오를 꼼꼼하게 읽어왔고 영화에 대한 열정을 불살랐다"라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좀 더 좋은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친구인데, 내 영화에 출연해서 열정을 보여준다는 게 감사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고 김새론은 지난해 11월 '기타맨' 촬영을 마치고 복귀를 준비했지만 이후 세상을 떠나면서 영화는 유작이 됐습니다.

▶ 하이라이트 팬클럽 개인정보 유출…소속사 3주만 사과

윤두준, 이기광 등이 속한 그룹 하이라이트 소속사가 팬클럽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어제(21일) "하이라이트 공식 팬클럽 5기 가입자 일부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과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앞서 2일 진행된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 참여 신청과 관련한 안내 과정에서 팬클럽 가입자 중 일부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실명,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된 피해자는 897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까맣게 탄 구준엽…고 서희원 묘지 매일 찾아

지난 2월 아내 서희원을 떠나보낸 구준엽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고 서희원의 어머니 황춘매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구준엽이 딸의 묘지를 매일 찾아가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황준매는 "사위는 딸의 1주기에 맞춰 동상을 제작하고 있다"며 "구준엽이 까맣게 탄 이유는 늘 딸을 곁에서 지켜줬기 때문이다"라고 썼습니다.

지난 12일에도 황춘매는 야윈 구준엽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전하며 "사위 구준엽은 서희원을 그리워하며 날이 갈수록 야위어 간다"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 조혜련, 밴드 페퍼톤스와 '메카니즘' 결성…싱글 발매

코미디언 조혜련과 밴드 페퍼톤스가 만나 그룹 '메카니즘'을 결성했습니다.

'메카니즘'은 디지털 싱글 '고장난 타임머신'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나 요즘 파이 됐대'를 공개했습니다.

두 곡은 모두 조혜련이 작사를 맡고, 페퍼톤스가 작곡과 편곡을 맡아 완성됐습니다.

이들의 만남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웹 예능 '핑계고'에서 진행한 '제2회 핑계고 시상식'에서 한 테이블에 앉았던 인연에서 시작돼 음악적 협업으로 이어졌습니다.

#영화 #톰크루즈 #미션임파서블 #파이널레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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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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