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수협중앙회가 노량진 유휴부지 복합개발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벌어들인 수익으로 위기에 놓인 수산업과 어업인에 온전히 쓰일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인데요.

이 시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모시고 자세한 계획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지금 기후변화로 자원이 줄고, 양식장 피해가 잦아 수산업 종사자가 처한 여건이 무척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바다 현장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2> 그렇다면, 회장님께서는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3> 가뜩이나 수산자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해상풍력 개발로 어장을 잃는다는 우려가 많았는데, 지난달 해상풍력으로부터 어장을 보호하는 법안이 마련됐습니다. 그 법안이 마련되는 데 수협은 어떤 역할을 하셨습니까?

<질문 4> 어업인도 어업인이지만, 이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선수협마저 경영 상태가 나빠지고 있는데, 이를 타개해 나갈 방안이 있을까요?

<질문 5> 지금 수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어업인과 일선수협 모두 녹록지 않은 상황 같습니다. 앞으로 수협중앙회 차원에서 어떤 지원을 검토하고 계십니까?

<질문 6> 이제, 2주가 지나면, 새 정부가 출범하게 됩니다. 수산업을 이끌어가는 대표 단체로서 차기 정부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질문 7> 수산업이 지속 가능해지려면 수산물이 잘 소비가 되어야 하고, 또 생산도 안정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소비의 주체인 국민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끝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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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애(newbaby2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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