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원강수 원주시장>

강원도 원주시가 반도체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르면 내년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교육센터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주에 들어서면서,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인데요.

원강수 원주시장을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질문 1> 다음주 대선이 치러집니다. 주요 대선후보들이 GTX-D 원주 조기 연장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지금도 서울에서 40분대면 도착이 가능한데 본 사업이 완료되면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 같습니다?

<질문 2> 이러한 사통팔달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에 매진하고 계신다 들었습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신다고요?

<질문 3> 지난주 대만에서 글로벌 기업 엔비디아와 원주시의 협업 계획을 공동으로 발표하셨어요. 한국 최초의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를 원주에 설립한다는 내용인데요.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나서서 구체적 성과를 이끌어냈는데 그 배경과 전략, 기대효과가 궁금합니다.

<질문 4> 원주시에 반도체 인력양성과 실증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차근차근 구축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 메가클러스터가 경기 남부권에 집중되어 있는데 원주권까지의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으시다고요?

<질문 5> 원주시의 미래 신산업 육성과 연결된 부분이기도 합니다.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에 대한 시민, 그리고 강원도민의 염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당위성을 역설하신다면요?

지금까지 원강수 원주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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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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