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나란히 퇴임하면서, 양당은 새 원내지도부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당원 투표가 시작됐고, 국민의힘에선 원내대표 선거 출마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퇴임 기자회견 발언 듣고 대담 시작하겠습니다.
<질문 1> 박찬대 원내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의 퇴임 소회,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1> 박찬대, 권성동 원내대표의 향후 정치적 행보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이제 관심은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쏠리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김병기·서영교 의원 2파전 속에, 내일 결과가 나옵니다. 처음으로 권리당원 투표 20%가 반영되면서 판세 예측이 쉽지 않단 얘기도 나오는데요. 두 분은 현재 판세와 막판 변수,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국민의힘은 원내대표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4선 김도읍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영남권 3선 송언석 의원과 수도권 3선 김성원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원내대표 경쟁 구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4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데, 출마자가 더 나올까요?
<질문 4> 국민의힘은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거취, 차기 지도체제, 당 개혁안과 관련해서 계파 간 신경전이 계속되며 쇄신은 첫걸음도 떼지 못한 상황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관련 논의를 "다음 주 선출될 새 원내대표가 결정해야 한다"고 못 박았는데요.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갈등이 정리될까요?
<질문 5> 민주당 의원들이 검찰개혁을 위한 4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검찰청을 폐지하고,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각각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으로 이관하는 게 골자인데요.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헌법 개정 없이 검찰청을 사실상 해체하겠다는 시도는 위헌적 발상"이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민주당 박홍근, 김현정 의원이 국민의힘 정당 해산 심판을 공개 거론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정당 해산을 거론하며 "각자도생을 준비하라"고 했는데요. 이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일당 독재 민주당이 파쇼의 숨겨놓은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이 실제 위헌정당해산심판청구를 추진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오늘 나온 여론조사 결과 보시겠습니다. 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법 이른바 3대 특검법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64%, 반대한다는 응답은 25%로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재명 대통령이 특검 후보자 추천을 국회에 의뢰한 가운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특검 후보자 추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검 후보군으로는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 고위직을 지낸 인물들이 주로 거론되는데요. 특검 추천 과정에서 배제된 국민의힘은 검찰 수사 공백과 예산 낭비 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사안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한 새 정부의 인선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도 보시겠습니다. 이 대통령이 정부 인선에 대해 '잘했다'는 응답은 57%, '잘못했다'는 응답은 23%로 조사됐는데요. 두 분은 지금까지 발표된 정부 인선, 어떻게 보셨습니까?
지금까지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유연희(rjs1027@yna.co.kr)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나란히 퇴임하면서, 양당은 새 원내지도부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당원 투표가 시작됐고, 국민의힘에선 원내대표 선거 출마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자세히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퇴임 기자회견 발언 듣고 대담 시작하겠습니다.
<질문 1> 박찬대 원내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의 퇴임 소회,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1> 박찬대, 권성동 원내대표의 향후 정치적 행보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이제 관심은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쏠리고 있는데요. 민주당은 김병기·서영교 의원 2파전 속에, 내일 결과가 나옵니다. 처음으로 권리당원 투표 20%가 반영되면서 판세 예측이 쉽지 않단 얘기도 나오는데요. 두 분은 현재 판세와 막판 변수,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국민의힘은 원내대표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4선 김도읍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영남권 3선 송언석 의원과 수도권 3선 김성원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원내대표 경쟁 구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14일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데, 출마자가 더 나올까요?
<질문 4> 국민의힘은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거취, 차기 지도체제, 당 개혁안과 관련해서 계파 간 신경전이 계속되며 쇄신은 첫걸음도 떼지 못한 상황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관련 논의를 "다음 주 선출될 새 원내대표가 결정해야 한다"고 못 박았는데요.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갈등이 정리될까요?
<질문 5> 민주당 의원들이 검찰개혁을 위한 4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검찰청을 폐지하고,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각각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으로 이관하는 게 골자인데요.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헌법 개정 없이 검찰청을 사실상 해체하겠다는 시도는 위헌적 발상"이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민주당 박홍근, 김현정 의원이 국민의힘 정당 해산 심판을 공개 거론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도 정당 해산을 거론하며 "각자도생을 준비하라"고 했는데요. 이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일당 독재 민주당이 파쇼의 숨겨놓은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이 실제 위헌정당해산심판청구를 추진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오늘 나온 여론조사 결과 보시겠습니다. 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법 이른바 3대 특검법에 대해 찬성한다는 응답은 64%, 반대한다는 응답은 25%로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재명 대통령이 특검 후보자 추천을 국회에 의뢰한 가운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특검 후보자 추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검 후보군으로는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 고위직을 지낸 인물들이 주로 거론되는데요. 특검 추천 과정에서 배제된 국민의힘은 검찰 수사 공백과 예산 낭비 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사안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한 새 정부의 인선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도 보시겠습니다. 이 대통령이 정부 인선에 대해 '잘했다'는 응답은 57%, '잘못했다'는 응답은 23%로 조사됐는데요. 두 분은 지금까지 발표된 정부 인선, 어떻게 보셨습니까?
지금까지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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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희(rjs10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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