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새벽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 도착해 취임 후 첫 정상외교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중동 사태가 G7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상황을 이유로 G7 일정 단축해 조기 귀국한다고 합니다.

관련 내용들, 봉영식 연세대 객원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1> 이재명 대통령이 1박 3일간의 일정으로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캐나다에 도착해 첫 날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이 기내 간담회에서도 밝혔지만, 국제사회에 대한민국 정상화를 보여주기 위해 취임 12일 만에 해외순방을 결정했다고 했는데요. 먼저,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G7 정상회의 참석의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질문1-1> 이 대통령이 캐나다 현지에 도착해 첫 정상외교 일정으로 남아공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가진데 이어, 호주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2> 한일 정상회담 가능성도 관심입니다. 오는 22일이면 한일 수교 60주년입니다. 만일 일본과의 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질문3> 이란과 이스라엘의 갈등이 이번 G7 정상회의의 주요 의제로 급부상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상황을 이유로 G7 일정 단축해 조기 귀국한다고 하는데요. 진짜 중동 상황 때문인지, 어떤 이유라고 보세요? 현재 이스라엘과 이란은 어떤 상황인가요?

<질문4>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고 있는 이란을 향해 "이란은 거래를 했어야 한다"며 "모두 즉시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떠나야 한다"고 소셜미디어에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을 요구하면서도 "때로는 국가들이 먼저 싸워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죠. 중동 사태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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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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