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군 복무 중 위문편지 467만 통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뷔가 군 복무 당시 팬들에게서 위문편지 467만 통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시작된 군 생활 관리 플랫폼 '군돌이'의 위문편지 서비스를 집계한 건데, 뷔가 받은 467만통은 역대 최다이며 그간 300만통을 넘긴 사람은 없었습니다.

제대할 때까지 하루 기준 평균 8,500통에 달하는 편지가 부대로 도착한 것으로 계산됩니다.

앞서 뷔는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10일 제대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더보이즈 퇴출 주학년 자필 사과 "불법행위는 안해"

일본 성인비디오 배우와 사적인 만남을 갖고 그룹과 소속사에서 퇴출당한 더보이즈 주학년이 SNS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주학년은 오늘(19일)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며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떤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은 전혀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소속사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 역시 직접 입장문을 올리고 소속 아티스트 및 구성원과 관련된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보다 앞선 13일, 같은 회사 업무에서 배제된 MC몽을 두고도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우파 '범접'에 국가유산청 "국가유산급 퍼포먼스"

엠넷 예능 프로그램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한국팀 '범접'의 무대에 국가유산청이 반응하며 화제입니다.

유튜브 채널 '더 춤'에 올라온 '범접'의 메가크루 미션 영상에 국가유산청 공식 계정은 "국가유산급 퍼포먼스 올라왔다고 해서 찾아왔다"며 댓글을 남겼습니다.

'범접'은 댄서 허니제이가 리더를 맡아 가비, 리정 등이 뭉친 한국팀으로 미국, 일본 등 5개국 6개 팀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메가크루 미션은 수십 명가량 되는 댄서들이 벌이는 댄스 퍼포먼스로 대중의 평가를 받습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1위 BTS…세븐틴·블랙핑크 뒤이어

완전체 활동 초읽기에 들어간 그룹 방탄소년단이 이번 달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은 한 달 전보다 관련지수가 4.22% 올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부 데이터를 보면 '전역'과 '12주년', '완전체' 관련 관심도가 특히 높았습니다.

2위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이었고, 블랙핑크와 아이브, 빅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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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kys625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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