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충청과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지방에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더 쏟아져 주의가 필요한데요.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부터 전국에 본격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수도권은 비가 다소 잦아든 것 같은데,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비가 얼마나 더 내릴까요?

<질문 2> 올해 장마는 시작부터 비의 양이 많은데요. 장마가 시작하자마자 호우를 쏟아붓는 이유가 뭔가요?

<질문 3> 특히 남부지방으로는 시간당 30㎜의 폭우가 쏟아질 수 있어 피해도 우려되는데요. 수치로 들으면 실감이 잘 나지 않는데, 이 정도라면 실제 호우 강도가 어느 정도라고 보면 되나요?

<질문 4> 바람도 강해졌습니다. 강풍 특보가 내려진 지역도 있던데요. 오늘 바람 상황은 어떻습니까?

<질문 5> 올해 봄철 대형 산불이 발생한 안동에는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남부지방에 계속 비가 예보돼 있는데, 산불이 났던 지역은 산사태에 유독 취약하다고 하는데요?

<질문 6> 제주에서 올해 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6월 29일)보다 9일 빠른데요. 원인이 뭘까요? 당분간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7> 내일은 정체전선이 남해상까지 내려가면서 내륙은 장마가 소강에 들 거란 전망인데요.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보면 될까요?

<질문 8> 올해 태풍이 얼마나 발생할지도 궁금합니다. 그동안의 통계와 관측 자료 등을 토대로 분석해 볼 때 올해의 태풍 발생 빈도와 강도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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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kys625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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