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관련 상황 점검을 위한 '긴급 안보·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오늘(22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안보실장 주재 긴급 안보·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회의에는 안보실 1, 2 ,3차장과 경제성장수석, 국정상황실장,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이 참석합니다.

미군은 앞서 포르도와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 핵 시설 3곳을 B-2 스텔스 폭격기 등을 동원해 공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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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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