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과 관련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안보경제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가 우리 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위 실장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안정적 일상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특히 위 실장은 중동 상황들이 한반도의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업을 당부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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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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