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를 관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다양한 의제가 오간 만큼 향후 여야 협치의 가능성도 기대해볼 만한데요.

두 분과 정국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최수영 정치평론가 어서오세요.

<질문 1>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가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취임 18일 만에 회동한 건데요. G7 정상회의 결과를 포함해 정해진 의제 없이 국정 전반에 관한 대화를 나눈 걸로 전해집니다. 오늘 회동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국민의힘은 법사위원장 문제와 총리 인준 우려도 말했는데요. 이는 현재 여야가 양보 없는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쟁점이기도 합니다. 이 대통령은 여야 간 협상할 문제, 청문회를 지켜보자고 답했는데, 대통령의 반응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3>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여야 공방은 주말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김 후보자의 석사논문에 쓰인 표현까지 문제 삼자, 민주당은 "억지 주장에 철 지난 색깔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증인 없는 청문회가 될 걸로 보이는데 제대로 된 검증이 되겠습니까?

<질문 4> 김 후보자에 대한 야권 공세가 거세지자, 민주당은 도덕성 검증을 분리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방안이 담긴 인사청문회법 개정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특검 정국도 본격 가동됐습니다. 김건희 여사 의혹 사건을 수사할 민중기 특검은 다음 달 1일까지 KT 광화문빌딩 사무실 입주를 마치고 수사에 착수합니다. 이명현 해병특검도 본격 법률 검토에 나섰는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소환과 관련해서는 제일 마지막에 부르겠다고 했어요?

<질문 6>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사태가 국내에 미칠 파장도 관심입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긴급회의를 열었는데요. 정국과 경제에 미칠 파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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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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