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많은 비로 전국 각지에서 6월 중 하루에 내린 비의 양에 대한 신기록이 속출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세종, 전북 정읍·남원·고창·순창군, 전남 영광군 등에서 6월 일강수량 최곳값이 새로 쓰였습니다.
정읍의 경우 136.3㎜를 기록하며 1970년 1월 관측 이래 6월에 하루간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남원에서도 174.9㎜의 비가 내리며 1972년 1월 관측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2010년 12월 관측을 시작한 고창, 2007년 11월 관측을 시작한 영광군도 6월 기준 일강수량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앞선 20일에는 경기 동두천에서 1시간에 50.8㎜의 비가 내리며 1998년 관측 이래 6월 기준 시간당 강수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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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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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의 경우 136.3㎜를 기록하며 1970년 1월 관측 이래 6월에 하루간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남원에서도 174.9㎜의 비가 내리며 1972년 1월 관측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2010년 12월 관측을 시작한 고창, 2007년 11월 관측을 시작한 영광군도 6월 기준 일강수량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앞선 20일에는 경기 동두천에서 1시간에 50.8㎜의 비가 내리며 1998년 관측 이래 6월 기준 시간당 강수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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