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어제(22일) 최남호 2차관 주재로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이 국내 에너지와 무역, 공급망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점검 결과 현재까지 우리나라 에너지 수급에 직접적 차질은 없으며 유가나 수출, 물류 등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이 악화할 수 있는 만큼 산업부는 2차관 주재 종합상황실과 분야별 비상대응반을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대한무역투자공사 등 에너지·수출 유관기관은 합동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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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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