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한 것과 관련해 "압도적인 성공"이었다면서, 보복하면 더 강력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22일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한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B-2 폭격기 7대로 '벙커버스터' 14발 투하했다며, 처음으로 실전에서 사용된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어 "미국은 이번 공습으로 이란의 정권 교체를 노린 것은 아니"라면서, 이란에는 "여러 대화채널로 협상 기회를 주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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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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