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에 대해 "이란의 경제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돌아가고 있다"며 "이란인들 입장에서 자살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이란 핵 시설 공격을 통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실질적으로 후퇴시켰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를 영구적으로 해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미국은 이란의 정권교체가 아닌 핵무기 포기를 원하지만 "이란이 계속 핵무기를 개발하려고 할 경우 정권이 위태로워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 #이란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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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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