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 BTS 슈가 세브란스에 50억…자폐 치료 센터 설립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세브란스병원에 50억 원을 기부해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의 치료와 자립을 돕는 센터를 짓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오늘(23일) 슈가의 본명을 딴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민윤기 치료센터에서는 언어·심리·행동 치료 등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연구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슈가는 지난해 세브란스병원 천근아 교수와 인연이 닿았고 자폐스펙트럼장애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중장기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해 50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 이수만, 마크롱 대통령과 만남…문화 협업 환담
이수만 A2O(에이투오)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문화 협업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습니다.
A2O에 따르면 이수만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음악 행사 '프랑스 뮤직 위크 서밋' 참석 차 프랑스 파리를 찾아 마크롱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수만은 엘리제궁에서 진행된 환담에서 'K팝을 만든 사람'으로 소개됐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수만이 뛰어난 기업가이자 창작자, 프로듀서라는 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언급하며 프랑스 현지 사무실 설립을 직접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혼설' 미셸 오바마 "아들 안 낳아 다행…안쓰러웠을 것"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이혼설이 제기됐던 미셸 오바마가 "아들을 낳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미셸은 라디오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만일 낳았다면 버락 오바마가 됐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진행자가 버락 오바마 같은 아들이 태어났다면 멋졌을 것 같다고 하자 "나는 안쓰러웠을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오바마 부부의 이혼설은 올해 초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오바마 전 대통령이 혼자 참석하면서 확산하기 시작했습니다.
▶ 남원 하루 175㎜ …곳곳서 6월 일 강수량 최고치 속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많은 비로 전국 각지에서 6월 중 하루에 내린 비의 양에 대한 신기록이 속출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세종, 전북 정읍·남원·고창·순창군, 전남 영광군 등에서 6월 일강수량 최곳값이 새로 쓰였습니다.
정읍의 경우 136.3㎜를 기록하며 1970년 1월 관측 이래 6월에 하루간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남원에서도 174.9㎜의 비가 내리며 1972년 1월 관측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2010년 12월 관측을 시작한 고창, 2007년 11월 관측을 시작한 영광군도 6월 기준 일강수량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앞선 20일에는 경기 동두천에서 1시간에 50.8㎜의 비가 내리며 1998년 관측 이래 6월 기준 시간당 강수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영수(kys6252@yna.co.kr)
▶ BTS 슈가 세브란스에 50억…자폐 치료 센터 설립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세브란스병원에 50억 원을 기부해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의 치료와 자립을 돕는 센터를 짓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오늘(23일) 슈가의 본명을 딴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민윤기 치료센터에서는 언어·심리·행동 치료 등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연구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슈가는 지난해 세브란스병원 천근아 교수와 인연이 닿았고 자폐스펙트럼장애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중장기 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해 50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 이수만, 마크롱 대통령과 만남…문화 협업 환담
이수만 A2O(에이투오)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문화 협업을 주제로 환담을 나눴습니다.
A2O에 따르면 이수만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음악 행사 '프랑스 뮤직 위크 서밋' 참석 차 프랑스 파리를 찾아 마크롱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수만은 엘리제궁에서 진행된 환담에서 'K팝을 만든 사람'으로 소개됐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수만이 뛰어난 기업가이자 창작자, 프로듀서라는 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언급하며 프랑스 현지 사무실 설립을 직접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혼설' 미셸 오바마 "아들 안 낳아 다행…안쓰러웠을 것"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이혼설이 제기됐던 미셸 오바마가 "아들을 낳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발언을 내놨습니다.
미셸은 라디오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만일 낳았다면 버락 오바마가 됐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진행자가 버락 오바마 같은 아들이 태어났다면 멋졌을 것 같다고 하자 "나는 안쓰러웠을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오바마 부부의 이혼설은 올해 초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오바마 전 대통령이 혼자 참석하면서 확산하기 시작했습니다.
▶ 남원 하루 175㎜ …곳곳서 6월 일 강수량 최고치 속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많은 비로 전국 각지에서 6월 중 하루에 내린 비의 양에 대한 신기록이 속출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세종, 전북 정읍·남원·고창·순창군, 전남 영광군 등에서 6월 일강수량 최곳값이 새로 쓰였습니다.
정읍의 경우 136.3㎜를 기록하며 1970년 1월 관측 이래 6월에 하루간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남원에서도 174.9㎜의 비가 내리며 1972년 1월 관측 이래 가장 많았습니다.
2010년 12월 관측을 시작한 고창, 2007년 11월 관측을 시작한 영광군도 6월 기준 일강수량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앞선 20일에는 경기 동두천에서 1시간에 50.8㎜의 비가 내리며 1998년 관측 이래 6월 기준 시간당 강수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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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kys625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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