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10명 중 6명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2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5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취임 둘째주 국정수행 지지도에 대해 응답자 59.3%가 '잘함', 33.5%가 '잘못함'이라고 답했습니다.

'잘함'이라는 응답은 전주에 비해 0.7%포인트 올랐고, '잘못함'이라는 응답은 0.7%포인트 내렸습니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전망에 대해서는 '잘할 것'이라는 답변이 60.4%로 직전 조사 대비 1.0%p 상승했습니다.

반면 '잘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34.3%로 일주일 새 0.6%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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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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