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미국의 공습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처음으로 반응을 내놨습니다.

하메네이는 엑스 페르시아어 계정에 "시오니스트 적이 심각한 실수를 저지르고 엄청난 범죄를 자행했다"라며 "응징당해야 하고, 지금 응징당하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시오니스트는 이스라엘을 지칭하는 표현으로, 미국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습니다.

하메네이의 게시글에는 이스라엘의 상징인 '다윗의 별'을 이마에 새긴 해골에 불덩이가 쏟아지는 모습의 그림도 함께 올라왔습니다.

#하메네이 #이란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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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원(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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