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감독조합 주관으로 열리는 콘텐츠 페스티벌 '벡델데이 2025'에서 올해 성평등과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한 한국영화 10편을 뽑았습니다.

선정작에는 '검은 수녀들'을 비롯해 '리볼버', '파과' 등이 포함됐습니다.

'파과'와 '리볼버' 등의 작품은 남성 중심인 범죄 누아르 장르를 여성 캐릭터의 시선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들 작품은 이름을 가진 여성 캐릭터가 최소 두 명은 나올 것 등 영화 속 성평등 정도를 평가하는 벡델 테스트를 토대로 한 7가지 항목에 따라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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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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