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즌 26번째 2루타를 신고, 다섯 경기 연속 장타를 생산했습니다.

이정후는 오늘(6일)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3회와 4회 내야 땅볼로 물러났던 이정후는 6회 한번 튀어 관중석으로 들어가는 타구로 '인정 2루타'를 만들었습니다.

이 경기에서 이정후는 시즌 55번째 득점을 챙겼고, 시즌 타율 2할5푼8리를 유지했습니다.

팀은 피츠버그를 8-1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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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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