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부정승차자들을 대상으로 130여 건의 민사소송과 40여 건의 강제집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5만6,000여 건의 부정승차를 단속해 총 26억 원의 부가금을 징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11건이었던 기후동행카드 부정사용 단속이 올해 7월 말 기준 5천여 건으로 급증했다며, 재사용 시 경고음을 송출하거나 발급자 성별에 따라 다른 색을 표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 서울시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부정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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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또,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5만6,000여 건의 부정승차를 단속해 총 26억 원의 부가금을 징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지난해 11건이었던 기후동행카드 부정사용 단속이 올해 7월 말 기준 5천여 건으로 급증했다며, 재사용 시 경고음을 송출하거나 발급자 성별에 따라 다른 색을 표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 서울시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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