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전공의들이 이전에 근무하던 병원에 같은 과목·같은 연차로 복귀하면, 수련병원에서 자율적으로 정원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초과 정원이 발생해도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등과 3차 수련협의체 회의를 열고, 11일부터 8월 말까지 이어질 하반기 전공의 모집과 관련해 이런 내용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하반기 모집을 통해 수련에 복귀하는 경우, 관계 부처와 협의해 최대한 수련을 마친 후에 입영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수련 도중에 입영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사후 정원을 인정하는 걸로 이야기가 됐다"고 했습니다.
이미 입영한 전공의들의 복귀는 검토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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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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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하반기 모집을 통해 수련에 복귀하는 경우, 관계 부처와 협의해 최대한 수련을 마친 후에 입영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수련 도중에 입영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사후 정원을 인정하는 걸로 이야기가 됐다"고 했습니다.
이미 입영한 전공의들의 복귀는 검토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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