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나라꽃 무궁화는 한여름 꽃을 피우기 시작해 가을까지 피고 지기를 반복합니다.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무궁화 대축제'가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공원이 있는 전남 장성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작은 동산 위에 분홍색부터 연보랏빛까지 형형색색 무궁화가 만개했습니다.
무궁화는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도 어느 꽃보다도 화사합니다.
나라꽃 무궁화를 배우는 어린이들의 얼굴에도 꽃이 피어납니다.
<현장음> "며칠 정도 핀다고요? 친구들. (100일.) 100일 정도 이렇게 꽃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4년 전 조성된 장성무궁화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무궁화 46개 품종, 1만 2,000여주가 식재돼 한여름 수만 송이의 꽃을 피웁니다.
<김미경 / 전남 함평> "많은 사람들한테 무궁화가 알려져서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나라 꽃 무궁화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무궁화 장성대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나라꽃 무궁화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축제에 맞춰 전남 지역 무궁화 우수 분화들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한종 / 장성군수> "무궁화 장성 대축제는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과 함께 나라꽃과 광복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무궁화 대축제는 8일까지 열리지만, 무궁화는 가을 초입까지 만개합니다.
<현장음> "무궁화꽃이 너무 예쁘고 좋아요."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이승안]
#무궁화 #나라꽃 #광복 #80주년 #장성무궁화공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경인(kikim@yna.co.kr)
나라꽃 무궁화는 한여름 꽃을 피우기 시작해 가을까지 피고 지기를 반복합니다.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무궁화 대축제'가 국내 최대 규모의 무궁화공원이 있는 전남 장성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작은 동산 위에 분홍색부터 연보랏빛까지 형형색색 무궁화가 만개했습니다.
무궁화는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도 어느 꽃보다도 화사합니다.
나라꽃 무궁화를 배우는 어린이들의 얼굴에도 꽃이 피어납니다.
<현장음> "며칠 정도 핀다고요? 친구들. (100일.) 100일 정도 이렇게 꽃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친구들."
4년 전 조성된 장성무궁화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무궁화 46개 품종, 1만 2,000여주가 식재돼 한여름 수만 송이의 꽃을 피웁니다.
<김미경 / 전남 함평> "많은 사람들한테 무궁화가 알려져서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나라 꽃 무궁화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무궁화 장성대축제'도 열리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나라꽃 무궁화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축제에 맞춰 전남 지역 무궁화 우수 분화들도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한종 / 장성군수> "무궁화 장성 대축제는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과 함께 나라꽃과 광복 의미를 되새기는 감동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무궁화 대축제는 8일까지 열리지만, 무궁화는 가을 초입까지 만개합니다.
<현장음> "무궁화꽃이 너무 예쁘고 좋아요."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이승안]
#무궁화 #나라꽃 #광복 #80주년 #장성무궁화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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