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은 맞춤 편의 기능이 부족한 탓에 무인정보단말기, 키오스크보다는 사람을 통해 직접 주문하는 방식을 훨씬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오늘(8일) 발표한 '2024년 장애인차별금지법 이행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키오스크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장애인 중 45%가 직원에게 주문하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특히 시각장애인의 경우 72%가 직원에게 직접 주문하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복지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키오스크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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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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