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기 광명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오늘(8일) 새벽 0시 38분쯤 전신 화상을 입고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던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구조된 지 22일 만에 숨진 A씨는 아파트 중간층에 거주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17일 밤 9시쯤 광명시 소하동의 한 10층짜리 아파트에서 난 불로 현재까지 6명이 숨졌으며, 또 다른 중상자 2명은 현재 의식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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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희(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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