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표본 감시하는 221개 병원급 의료기관의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3주 만에 2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청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220명으로, 3주 전의 약 2배였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이달까지는 코로나19 환자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고령층이나 면역 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호흡기 증상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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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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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질병청장은 "고령층이나 면역 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호흡기 증상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진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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