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9개월 만에 출전한 KLPGA 투어대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둘째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윤이나는 오늘(8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중간 합계 14언더파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자리했습니다.

윤이나는 LPGA투어에 진출한 올 시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하지만 9개월 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국내대회에서 이틀 내내 단 한 개의 보기도 적어내지 않는 완벽한 경기로 대회 2연패에 파란불을 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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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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