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과 김건희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예정된 가운데 법원이 청사 보안을 강화합니다.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의 방호 업무를 담당하는 서울고법은 8일 공지를 내고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이 열리는 11일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서울법원종합청사 북문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문과 동문은 개방하되 출입 시 보안 검색을 강화합니다.

김 씨의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된 12일에도 동일한 조치가 적용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2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