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 '테러 협박' 허위 신고에 낭비되는 공권력…"엄벌 필요"

최근 백화점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협박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의 다 허위 신고지만 매번 경찰이 출동하게 되면서 행정력 낭비가 심각한 수준인데요.

엄벌을 할 수 있도록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호진 기자입니다.

▲ 전북경찰, 잇딴 피의자 사망에 '강압 수사' 논란

전북경찰청이 지역내 사건을 수사하면서 피의자들이 잇따라 사망해 강압수사 아니었냐는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상 파악을 위해 수사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 ‘14명 사상’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2심서 감형

14명의 사상자를 낸 이른바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2심 재판부는 금고 7년 6개월의 원심을 깨고 징역 5년을 선고했는데요.

판결 이유를 임광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손해배상 #경찰 #공중협박 #허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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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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