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이 또 40%를 밑돌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6월 통계에 따르면, SK텔레콤 가입자 수는 2,235만명으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39%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5월 39.25%를 기록한데 이어 두 달 연속 40%대가 무너진 건데, 지난 4월 해킹 사태로 인해 가입자들이 이탈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KT는 23.84%, LG유플러스 19.51%로, 5월 대비 점유율이 각각 0.07%포인트, 0.06%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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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재(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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