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원)에서 압도적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 현대가 이승우의 극장 골을 앞세워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승우의 결승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습니다.

후반 10분 교체투입된 이승우는 1-1이던 후반 43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공을 잡아 재치있게 왼발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승점 57점이 된 전북은 2위 김천과의 승점차를 18점으로 벌리며 선두 독주체제를 이어갔습니다.

#전북현대 #k리그 #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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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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