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어제(8일) 차세대 딸기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이 생육 단계별 환경 관리를 최적 재배하는 '이상기후 적응형 딸기 인공지능 재배 모델'을 개발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국내외 52개 팀, 275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8월 2차례 예선과 9월부터 진행되는 본선을 거쳐 내년 2월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딸기 재배를 위해 지속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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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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