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산불로 소중한 터전을 잃었던 이재민들에게 새로운 터전이 생겼습니다.
전북 정읍시는 지난 7일 정읍시 금동마을에 집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주택은 모두 3채로 정읍시민과 고창, 군산, 익산 등 전북도민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집들이 행사에는 주민 70여 명이 참석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올해 지난 3월 고창군 성내면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접한 정읍시 소성면 금동마을을 번져 1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산불 #이재민 #정읍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전북 정읍시는 지난 7일 정읍시 금동마을에 집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완공된 주택은 모두 3채로 정읍시민과 고창, 군산, 익산 등 전북도민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집들이 행사에는 주민 70여 명이 참석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올해 지난 3월 고창군 성내면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인접한 정읍시 소성면 금동마을을 번져 1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산불 #이재민 #정읍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