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귀향에 관심 있는 진안군 출신 출향민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25년 '고향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출향민들의 귀향 부담을 최소화하고 새로운 삶을 기약할 수 있도록 9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4주간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진행됩니다.

귀향에 관심 있는 진안군 출신 출향민과 가족(친척 포함) 5가구를 모집하며 1인 가족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참가자에게는 치유숲 펜션 1가구 1실이 제공되며 신청은 8월 29일까지 네이버 폼 등에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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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