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고양에서는 다문화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는 배드민턴 대회가 한창입니다.
일상에서 즐기는 배드민턴으로 화합의 장이 열렸는데요.
그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고양 소노 아레나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2025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선수들이 스윙을 할 때마다 곳곳에선 함성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한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는 올해로 16회째 열리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이 심신을 건강하게 가꾸고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인데요.
이번 대회 연합뉴스와 고양특례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연합뉴스TV와 여성가족부와 고양특례시가 후원합니다.
올해 대회는 450명의 다문화가족이 참가했는데요.
선수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가족들은 선수 못지않은 열정으로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성인부 혼합복식, 중고등부와 초등부는 복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성인부 우승자에게는 상금 80만원, 중고등부와 초등부 우승자에게는 각 상금 50만원도 주어집니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는데요.
고양특례시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고양 시청 실업팀의 멋진 시범도 펼쳐졌습니다.
또 배드민턴 교실과 종이접기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이번 대회가 다문화가족 간 유대를 다지고, 소통과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고양체육관에서 연합뉴스TV 함현지입니다.
[현장연결 신용희]
(함현지 캐스터)
#연합뉴스TV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신애(newbaby29@yna.co.kr)
고양에서는 다문화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는 배드민턴 대회가 한창입니다.
일상에서 즐기는 배드민턴으로 화합의 장이 열렸는데요.
그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 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고양 소노 아레나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2025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선수들이 스윙을 할 때마다 곳곳에선 함성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한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는 올해로 16회째 열리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이 심신을 건강하게 가꾸고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인데요.
이번 대회 연합뉴스와 고양특례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연합뉴스TV와 여성가족부와 고양특례시가 후원합니다.
올해 대회는 450명의 다문화가족이 참가했는데요.
선수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가족들은 선수 못지않은 열정으로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성인부 혼합복식, 중고등부와 초등부는 복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성인부 우승자에게는 상금 80만원, 중고등부와 초등부 우승자에게는 각 상금 50만원도 주어집니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는데요.
고양특례시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고양 시청 실업팀의 멋진 시범도 펼쳐졌습니다.
또 배드민턴 교실과 종이접기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이번 대회가 다문화가족 간 유대를 다지고, 소통과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고양체육관에서 연합뉴스TV 함현지입니다.
[현장연결 신용희]
(함현지 캐스터)
#연합뉴스TV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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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애(newbaby2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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