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러시아 정상회담에 앞서 현지시간 9일 영국에서 미국과 영국, 유럽 주요국, 우크라이나의 국가안보보좌관이 참석하는 회의가 열립니다.

영국 총리실은 "키어 스타머 총리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로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종전안에 대해 대화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다음주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우크라이나 패싱'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열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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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희(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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