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놓고 경쟁한 정청래 대표와 박찬대 의원을 만나 "우리는 언제나 동지이며 한식구"라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12일)저녁 관저로 정 대표와 박 의원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이 만찬 자리에 배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 대표에게 당 대표 선출을 축하했고, 박 의원에게는 위로를 전했습니다.

전당대회를 치른 지 열흘 만에 진행된 만찬은 약 2시간 반가량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대통령 #박찬대 #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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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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