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철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포스코 관계자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시공업체 현장소장과 광양제철소 안전관리 책임자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철거 작업 과정에서 사고 방지를 위한 주의 의무를 지켰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 오후 포스코 광양제철소 배관 해체 과정에서 구조물이 붕괴해 작업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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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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