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중심으로 거센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서울 서남권에는 호우경보로 특보가 상향됐습니다.

경기 김포와 파주, 부천과 고양 등에도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는 1시간에 78mm의 물벼락이 쏟아지면서, 오전 9시 52분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은 시간당 50~7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며, 침수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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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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